유튜브 수익 세후 실수령 — 세금 떼면 얼마 남나

매출별 종합소득세 시나리오 · 현행 누진세율 · 참고용 추정

유튜브 수익 표는 보통 “광고로 얼마 버나”에서 끝납니다. 정작 손에 쥐는 건 거기서 경비랑 세금을 뺀 돈인데 말이죠. 이 페이지는 그 빠진 절반 — 매출에서 경비·종합 소득세·지방소득세를 뺀 세후 실수령— 을 현행 누진세율로 매출 구간별로 계산해 한 표에 모았습니다. 광고 수익 추정은 수익 계산기 카테고리별 비교에서, 그 수익이 세금 뒤에 얼마가 되는지는 여기서 이어 보면 됩니다.

쓴 세율은 실제 종합소득세 누진세율(현행)이고, 지방소득세는 산출세액의 10%로 더했습니다. 경비는 매출의 30%로 가정한 값이라 채널마다 달라지며(아래에서 조정 효과를 보여줍니다), 단순경비율은 업종·고시·연도로 바뀌어 임의로 못 박지 않았습니다. 인적·연금 같은 종합소득공제는 단순화를 위해 빼서 결과가 실제보다 약간 보수적이고, 건강보험료는 별도입니다. 실제 신고는 홈택스·세무사 확인이 정답이에요. 세무 흐름 전체는 종합소득세 신고 가이드에 정리해 뒀습니다.

매출별 세후 실수령 (경비 30% 가정)

연 매출경비(30%)과세표준종소세+지방세실효세율세후 소득
3,000만₩9,000,000₩21,000,000₩2,079,0009.9%₩18,921,000
6,000만₩18,000,000₩42,000,000₩5,544,00013.2%₩36,456,000
1억₩30,000,000₩70,000,000₩12,144,00017.3%₩57,856,000
1.5억₩45,000,000₩105,000,000₩23,441,00022.3%₩81,559,000
2억₩60,000,000₩140,000,000₩36,916,00026.4%₩103,084,000
3억₩90,000,000₩210,000,000₩65,846,00031.4%₩144,154,000

※ 실효세율은 과세표준 대비 세금 비율입니다. 매출이 커질수록 누진 구조 때문에 실효세율이 올라가, 같은 채널이라도 “많이 벌수록 더 큰 비율”을 세금으로 냅니다.

경비율을 바꾸면 — 같은 1억이라도

경비는 세금을 줄이는 동시에 실제로 나간 돈입니다. 그래서 경비를 늘리면 세금은 줄지만 손에 남는 세후 소득도 같이 줄어요. 연 매출 1억을 기준으로 경비율만 바꿔 봤습니다.

경비 가정과세표준종소세+지방세세후 소득
20.0%₩80,000,000₩14,784,000₩65,216,000
30.0%₩70,000,000₩12,144,000₩57,856,000
40.0%₩60,000,000₩9,504,000₩50,496,000

경비 20%→40%로 올리면 세금은 약 ₩5,280,000 줄지만, 세후 소득도 약 ₩14,720,000줄어듭니다. “절세 = 무조건 이득”이 아닌 이유예요. 진짜로 쓴 경비만 빠짐없이 챙기는 게 정답이고, 없는 경비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적용한 종합소득세 누진세율

위 계산에 쓴 세율표입니다. 산출세액 = 과세표준 × 세율 − 누진공제로 계산합니다.

과세표준세율누진공제
1,400만 이하6%
1,400만 ~ 5,000만15%₩1,260,000
5,000만 ~ 8,800만24%₩5,760,000
8,800만 ~ 15,000만35%₩15,440,000
15,000만 ~ 3억38%₩19,940,000
3억 ~ 5억40%₩25,940,000
5억 ~ 10억42%₩35,940,000
10억 초과45%₩65,940,000

세금 다음에 오는 건강보험료

세금만큼 자주 놓치는 게 건강보험료입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로 확정된 사업소득금액은 이듬해 건강보험료 산정으로 그대로 넘어가요. 특히 사업소득금액이 연 ₩20,000,000을 넘으면 가족의 피부양자 자격에서 빠져 지역가입자로 전환되고, 소득·재산·자동차 점수제로 보험료가 새로 부과됩니다. 금액은 가입 유형과 재산에 따라 달라 여기서 단정하지 않으니, 기준과 계산 구조는 건강보험료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유튜브로 연 1억을 벌면 세금 떼고 얼마 남나요?

경비를 매출의 30%로 가정하면 과세표준은 7,000만 원, 종합소득세에 지방소득세(10%)까지 더해 약 ₩12,144,000이 나오고, 세후로 약 ₩57,856,000이 남습니다(실효세율 약 17.3%). 경비율을 얼마로 잡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니 아래 민감도 표를 함께 보세요. 종합소득공제는 단순화를 위해 빼고 계산해 실제보다 약간 보수적입니다.

경비를 많이 잡으면 무조건 이득인가요?

아닙니다. 경비는 세금을 줄이지만 실제로 쓴 돈입니다. 경비율을 올리면 과세표준이 줄어 세금은 내려가지만, 그만큼 지출이 컸다는 뜻이라 손에 남는 세후 소득도 같이 줄어듭니다. “세금만” 보지 말고 “세후 소득”을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 표에 건강보험료는 포함됐나요?

아닙니다. 건강보험료는 가입 유형(직장·지역)과 소득·재산 점수제에 따라 달라 별도 계산이 필요합니다. 다만 사업소득금액이 연 ₩20,000,000을 넘으면 피부양자 자격에서 빠져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며 보험료가 따로 부과되니, 세금과 별개로 반드시 함께 따져야 합니다.